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큰 경기는 똑같다. 많이 나가거나 처음 나가든 긴장되는 건 똑같다"
두산에서 가장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선수는 홍성흔이다. 1999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1년에는 우승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홍성흔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포스트시즌은 경험이랑 전혀 상관이 없다"는 그는 "내가 제일 많이 떠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성흔은 "큰 경기는 똑같다. 많이 나가거나 처음 나가든 긴장되는 건 똑같다"라고 말하면서 "매해 똑같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성흔은 경기 전 방망이를 닦으면서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에 패해 4위로 마감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준플레이오프에서 풀겠다는 각오다.
[사진 = 홍성흔]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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