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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최백호가 후배 가수 에코브릿지를 극찬했다.
최백호는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에코브릿지의 신곡 '부산에 가면'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한 것과 관련 "이 곡이 나에게 제3의 전성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티저 영상에서 최백호는 에코브릿지와 곡에 대해 통화를 나누며 '제3의 전성기'를 언급했다. 최백호가 데뷔 35년이 넘은 베테랑 가수임을 고려하면 최고의 극찬인 셈.
이에 대해 에코브릿지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최백호가 이 곡에 대해 얼마나 특별하게 느꼈는지, 이 곡이 대중에게 얼마나 많은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는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77년 데뷔한 최백호는 우수에 젖은 독특한 보이스로 1970년대 후반 큰 사랑을 받았다.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등 1970년대 후반에 발표한 히트곡들로 제1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어 1990년대에 접어들며 가요계의 중심에서 멀어진 듯 보였지만 1995년 '낭만에 대하여'라는 스매시 히트곡으로 중년들의 감성을 울리며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한편 에코브릿지가 만들고 최백호가 부른 '부산에 가면'은 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에코브릿지와 작업한 '부산에 가면'에 대해 극찬한 최백호. 사진 = 산타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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