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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허경환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양상국은 최근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개미 VS 융통성 있고 사회성 있는 베짱이, 성공하려면 어떤 사람이 돼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상국은 개그계 대표 '베짱이형'으로 허경환을 꼽았다.
그는 "허경환은 자기 유행어만 짜고 칼퇴근한다. 그러면 남은 사람들이 코너를 짜 그 유행어를 넣는다"며 폭로했다.
이어 그는 "허경환은 그런 식으로 여가 시간을 즐기고 여자도 잘 만나러 다니지만, 코너가 잘 되면 돈은 혼자 다 번다"며 허경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양상국이 허경환의 실체를 폭로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개그맨 양상국(왼쪽)-허경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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