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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집 대신 찜질방에서 자는 이유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집이 아닌 찜질방에서 눈을 떴다.
전현무는 “지방에서 촬영을 한 후 회식이 있었다. 집에 갔다가는 또 지각할 거 같아서 MBC 근처 찜질방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이어 “‘굿모닝FM 전현무 입니다’ DJ를 맡은지 4일 만에 지각을 했다. 그런데 KBS에서 지각할 때랑 느낌이 다르더라. 한 10배 더 미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또 “그래서 일이 늦게 끝나는 날에는 무조건 MBC 근처에서 잔다”고 덧붙이며 오전 7시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MBC로 향했다.
[집 대신 찜질방에서 자는 이유를 공개한 전현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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