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관상은? "한 번 이룬 것 오래 유지할 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는 역학자 조규문이 출연해 톱스타들의 관상을 분석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조규문은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인다.

과정에서 조규문은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조규문의 말에 패널들은 "유재석은 메뚜기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이라니 놀랍다", "내용을 들어보니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의 관상 분석 결과가 공개될 '신의 한 수'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