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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터치' 매거진은 소식통을 인용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극비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케이티 홈즈는 대변인을 통해 "우리는 좋은 친구 관계일 뿐"이라고 밝혔다.
제이미 폭스 역시 한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는 한 자선쇼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춤을 췄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최측근들은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두 사람의 관계를 비밀로 하려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햄튼시에서 열린 '스타들의 밤(Night of Legends)' 파티에서 처음 같이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당시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열정적으로 춤을 췄고 다정히 칵테일을 마셨다고 전했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오른쪽). 사진 = 영화 '잭 앤 질' 스틸컷, '화이트 하우스 다운'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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