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수경(31)이 스타셰프 강레오(37)와 함께 일식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18일 오후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8일 이수경과 강레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서울 청담동에서 개업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수경이 직접 경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평소부터 (이수경이) 요리와 레스토랑 경영에 관심을 보여 왔다. 강레오와는 우연한 기회에 친분을 쌓게 돼 함께 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레오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로 대중에 인지도를 쌓은 스타 셰프다. 지난해에는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가수 박선주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수경은 오는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이수경(왼쪽)과 스타셰프 강레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