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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고열 중에도 투혼을 발휘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심장이 뛴다'에는 '정글 여전사' 전혜빈의 동료애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운동신경과 강철체력으로 '정글 여전사'라 불리는 전혜빈은 촬영 도중 응급실에 실려간다.
파일럿 방송 촬영 당시에도, 남자들도 해내기 힘든 강도 높은 훈련을 모두 소화하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 전혜빈은 이번 정규 촬영에서도 남자를 능가하는 활약으로 여전사의 면모를 확고히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촬영 도중 급격한 컨디션 저하를 보이더니 열까지 올라 응급실을 찾게 된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 병원을 찾은 전혜빈은 누워있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사건 사고에 투입된 동료들 걱정과 촬영 걱정만 쏟아내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다.
전혜빈의 따뜻한 동료애가 담긴 '심장이 뛴다'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고열 중에도 투혼을 발휘한 배우 전혜빈.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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