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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임태경(41)과 가수 쥬에(31)가 열애를 부인했다.
임태경 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임태경과 쥬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양쪽 모두 확인해 봤는데 당황하고 있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한편 쥬에는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임수일 편에 자신이 속한 공연팀 뮤조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또 쥬에는 '임태경 콘서트' 미국 공연에도 함께 했다.
임태경은 2004년 1집 앨범 'Sentimental Journey'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쥬에는 2011년 싱글 앨범 'Fly Away'로 데뷔한 가수다.
[열애설 부인한 임태경(왼쪽), 쥬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쥬에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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