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땅콩집 공개…깔끔한 인테리어 '눈길'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땅콩집이 공개됐다.

조혜련은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땅콩집을 공개했다.

조혜련이 살고 있는 땅콩집은 효율적인 인테리어와 이웃과 함께 마당을 쓰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21세기형 집을 의미한다.

조혜련의 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간이 거실을 지나 계단 아래쪽에는 깔끔한 부엌이 있었고, 냉장고 속에는 반찬보다 건강식품이 더 많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침실은 하얀 가구들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 반면, 옷장 속에는 무채색의 옷들이 즐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땅콩집을 공개한 조혜련. 사진 =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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