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20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3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일반여자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연재(가운데) 2위 김윤희(왼쪽) 3위 이다애(오른쪽)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일반부 개인종합서 후프 17.750점, 볼 17.950점, 곤봉 16.850점, 리본 17.200점으로 합계 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세종고 시절 3연패를 달성했던 손연재는 일반부에서 치른 첫 전국체전서도 독보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어 2위는 김윤희(세종대)가 차지했다. 65.200점을 받았다. 3위는 이다애(세종대)가 차지했다. 65.050점을 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