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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팬들이 보내온 밥차를 인증했다.
박신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인증하는 날인가봉가"라는 글과 함께 현재 촬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현장 사진과 아랍 팬들의 첫방 축하케이크, 세트장에 전해진 도시락 사진 등 3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삼계탕 앞에서 숟가락을 들고 먹을 준비에 한창인 박신혜의 모습과 아랍팬들의 정성이 담긴 액자, 이민호의 일본 팬들이 선사한 도시락 등이 담겨있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밥차 인증 사진은 지난 6일 박신혜 공식팬클럽 '별빛천사'가 '상속자들' 촬영 현장에 160인분의 한방삼계탕을 선사했을 때의 모습"이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현장에 전해진 따뜻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그 날 '상속자들' 촬영 현장이 더 훈훈하고 활기가 넘쳤다"고 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의 밥차 인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그대가 진정한 인증천사" "160인분 삼계탕에 아랍에서까지? 팬사랑 막강하네" "'상속자들' 두근두근 설레며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밥차 인증샷을 공개한 박신혜. 사진출처 = 박신혜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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