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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태진아가 집과 함께 집밥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태진아 집을 방문, 태진아와 그의 아들 이루의 이야기를 듣고 스태미나 집밥을 맛봤다.
이날 공개된 태진아 집에는 태진악 가수 생활 40년 동안 받아온 200개가 넘는 트로피와 역대 대통령에게 받은 훈장들이 가득차 있었다. 또 이루 방은 넓고 깔끔했다. 다이아몬드 무늬의 벽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태진아는 집 냉장고 속에 있는 여러 스태미나 반찬과 홍삼 가루 등을 소개했다. 태진아는 직접 요리를 하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루 역시 아버지를 도와 스태미너 밥상을 준비했다.
태진아는 곶감 장아찌, 고추장떡, 콩나물밥, 어리굴젓 김치 볶음밥, 육개장, 명태 껍질 볶음, 간장 문어 등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집밥 공개한 태진아.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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