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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싱글녀 케이티 홈즈(34)가 이번엔 세기의 싱글남 조지 클루니(5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신작 영화 '마니아 데이즈(Mania Days)'에서 공연했던 배우 루크 커크비와 교제설이 나돌았던 케이티 홈즈는 이달초 뉴욕서 열린 영화 '그래비티' 시사회에서 조지 클루니의 특별초청객으로 참가하며 이후 연쇄 데이트를 했다는 것. 해외 그라지아 매거진에 따르면 클루니의 친구가 연 디너파티에도 나란히 참석하며 여러번의 저녁식사 데이트를 했다.
한 측근은 "케이티와 조지는 수년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왔다. 두사람은 케이티의 전 남편인 톰 크루즈를 통해 만났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이티는 이미 오래전부터 조지 클루니에 반했다고 한다. 케이티가 톰 크루즈와 이혼해 싱글이 된 후부터는 자주 식사데이트를 하며 둘이 즐겼다는 것.
측근은 "케이티는 조지에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로 푹 빠졌다. 둘의 마음은 진실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또다른 측근은 '이들의 로맨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 소식통은 그라지아 매거진을 통해 "케이티와 조지는 만나면 매무 즐거워한다. 둘은 새 불장난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조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남이고, 케이트는 또 조지의 친구들까지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최근 톰 크루즈의 친구인 흑인배우 제이미 폭스(45)와 교제설이 나돌았으나, 제이미가 이를 부인했었다.
[사진 = 케이티 홈즈(왼쪽)와 조지 클루니. (사진 출처 = 영화 '돈 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왼쪽) '아메리칸' 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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