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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이연희와 옥택연이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결혼전야' (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네커플들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김강우와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 마동석, 구장, 이희준, 고준희, 주지원 등이 출연한다. 11월 21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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