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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이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 합류한다.
정희철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희철이 오는 25일 '우리가 간다' 촬영차 홍콩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같은 그룹 멤버 광희나 형식이에 가려져 있었지만 희철이 역시 예능감이 남다른 친구다.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우리가 간다'는 전세계의 볼거리, 먹거리 소개와 더불어 출연자들이 전 세계의 수많은 이색대회에 도전해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영국의 양털 포대 레이스나 독일의 호박보트 레이스 등 세계 각국의 레이스에 참가하는 모습을 그린다.
정희철이 출연하는 '우리가 간다'는 내달 중 방송 예정이다.
['우리가 간다'에 합류하는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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