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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존박이 전 NBA 스타 스코티 피펜 닮은꼴로 꼽히자 난색을 표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존박,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이혜정은 최인선 감독과 수석코치 우지원의 지도하에 첫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스코티 피펜을 너무 좋아한다”며 자신의 등번호를 스코티 피펜의 33번으로 정했다.
이에 강호동은 “스코티 피펜 닮았다.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고, 존박은 “제가요? 어디서요?”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코티 피펜은 현역 시절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에서 팀의 6회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스코티 피펜 닮은꼴로 꼽힌 존박.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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