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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연서의 쇼트커트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와 커트 헤어, 비비드 컬러 룩킹이 강조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오연서는 레드, 핑크, 옐로우, 그린, 블루 등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올 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 과정에서 오연서는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따라 부르는 털털하고 여유 있는 프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오연서는 "머리를 짧게 쇼트커트로 자른 후 처음 촬영 한 화보라 많은 기대가 있었다. 밝고 명랑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속 캐릭터와는 달리 차분하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보시는 분들께서 보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한 화보인 만큼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박희경은 "기존에 컬러풀 의상의 코디가 어렵다고 생각해 왔다면, 톤온톤, 즉 동일한 색상 계열의 의상으로 코디한다면 감각적이고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이번 화보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배우 오연서. 사진 = 슈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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