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김주하 MBC 전 앵커가 이혼 소송 중이다.
2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 강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 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도 유명하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1년 11월 딸을 낳은 후 지난 4월 MBC에 복직했다.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김주하 전 MBC 앵커. 사진 = M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