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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개그맨 나상규와 개그우먼 서은미의 열애가 다시 화제다.
23일 한 매체는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째 열애중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는 이미 예전에도 기사로 난 적이 있고,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MBC '하땅사'에 함께 출연하던 시절 열애 사실이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다. 5년 넘게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다시 보도된 것에 대해 "현재 나상규 씨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서은미 씨는 '겟인빈티' 코너에 출연중이다. 지난 19일 '겟인빈티'가 3위를 하면서 출연진이 '나상규'를 연호하는 것이 방송에 나갔는데, 그것 때문에 다시 화제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서은미-개그맨 나상규(왼쪽부터).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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