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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아 파밀리아', 여배우 하나 없는 세남자 뮤지컬 어떨까 (종합)

시간2013-10-24 16:26:2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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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독특하고 묘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24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진행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아'(연출 김운기) 프레스콜에서는 김운기 연출와 이희준 작가, 박현숙 작곡가와 이승현, 허규, 유성재, 장경원이 참석해 창작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운기 연출은 "번역극 아니냐, 무겁지 않느냐고 하는데 창작극이다. 순전히 작가와 연출자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밝혔다.

허규는 "김운기 연출님의 '마마 돈 크라이'를 통해 느낀 바가 컸다. 김운기 연출님 작품과 잘 맞는다. 밴드 스케줄 때문에 참여를 못할 뻔 했는데 조정이 돼서 제의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했다. 팀의 신뢰가 제일 크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또 배우들은 여배우 없는 작품에 임하는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허규는 "여배우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모든 남자 배우들은 여자 배우가 없으면 많이 아쉬워 한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여배우가 없으면 아쉽기도 하지만 편한 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다. 아쉽지만 좋다"고 밝혔고 유성재는 "여배우가 없는건 아쉽다. 여배우들이 없어도 남자들끼리의 진한 우정이 있다. 불편한 점이 더 없어지긴 하는 것 같다. 연기적으로도 내게 가장 큰 도전이 되는 작품이다. 춤과 노래가 다 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경원은 "열심히 배우고 있다. 많이 배우고 싶어서 열심히 오디션 준비를 했고 신기하게도 붙게 돼서 지금 연출님 이하 모든 배우분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즐겁게 공연하고 있어 좋다. 여배우는 형님들 마음과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허규는 배우 입장에서 느끼는 김운기 연출의 특징을 묻자 "솔직히 내가 배우로서 대본을 읽어내는 것은 부족하다"며 "근데 유머 코드나 이런 것들이 나와 잘 맞다. 독트갛고 묘하고 그러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승현은 공연의 대부분을 무대 위에 올라 있는 것에 대해 "힘든 점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공연 본 분들이 내 목 걱정을 많이 해준다. 나는 괜찮다. 배우 시작하고 4년동안 원캐스트를 하면서 살아 왔는데 잘 버텨 봐야 한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1시간 30분 공연 동연 1시간 15분은 무대 위에 올라와 있다. 공연 전체를 아우르는 책임감을 배우고 있다. 주인공은 해봤지만 이렇게 많이 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털어놨다.

유성재는 "많이 해서 보지 못했던 음악적으로 도전이 됐다. 춤, 연기까지 다 해봐야 하는 작품인데 연출님 이하 배우들 각자의 장점을 보면서 잘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경원은 "내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연출님과 형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배운다"며 "특히 같은 역할인 허규 형에게 배울게 너무 많다. 굉장히 재밌고 행복하게 공연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도시의 낭만 속에 감춰진 인간 군상들의 삶을 마피아에 집중해 적나라하게 들춰내난 작품. 남자들만의 프렌드쉽, 라이브 음악이 주는 흥분, 두 남자가 보여주는 진한 우정에서 오는 감동, 비정한 도시의 모습을 통한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사춘기', '라 레볼뤼시옹', '마마 돈 크라이'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을 주며 뮤지컬 마니아들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김운기 연출과 이희준 작가 콤비가 1930년대 뉴욕 마피아를 배경으로 한 신작으로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이승현, 브릭 허규, 유성재, 장경원이 출연하며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2014년 1월 5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포스터. 사진 = MJ Starfish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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