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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과 장하나가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세영(미래에셋)과 장하나(KT)는 24일 인천 영종동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열린 2013 LPGA 투어 KB금융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롯데), 이승현(우리투자증권) 역시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전반 1~9번홀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후반 10~18번홀서는 버디 1개로 추가로 1타를 더 줄였다. 장하나는 버디 1개로 전반홀을 출발했고 후반엔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3개를 몰아 때려 2타를 더 줄였다. 한편, 박인비는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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