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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랜도 블룸(36)과 미란다 커(30)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올랜도 블룸이 여전히 미란다 커를 '가족'이라 지칭해 눈길을 모았다.
미국의 가십매체 TMZ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올랜도 블룸과 만났다.
이날 올랜도 블룸은 "우리는 친구가 아니다.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헤어졌음에도 아들을 위해 가족처럼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날 외신들은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은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지난 6년간 함께 지냈지만 최근 이혼을 공식화했다"며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끝내지만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서,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지원하며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2007년 공식 연인선언을 한 뒤 3년간의 연애 끝에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 수순을 밟게 돼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파경 이유로 올랜도 블룸이 출연 중인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콘돌라 라쉐드를 지목하고 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오른쪽). 사진 = 영화 '굿닥터' 스틸컷,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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