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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음원 공개를 앞두고 새 티저를 잇따라 공개했다.
트러블메이커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발표하는 가운데, 티저 사진을 이날 오전 9시 59분부터 매 시각 59분마다 공개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가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공개한 사진은 광활한 벌판 위에 세워진 자동차 안과 밖을 오가고 있다. 첫 자동차 사진에서 트러블메이커의 장현승은 영화 배우 제임스 딘을 연상하게 하는 깊은 눈빛과 거친 야성미로 눈길을 끌었고, 다른 멤버 현아는 흑백 사진에서 더 짙은 섹시함과 도발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7일 하루 동안 7개의 티저 사진을 내놓으며 드라마틱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한다. 또 이날 오후에는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드라마 버전의 티저도 공개할 예정이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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