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채태인, '방망이 멀리까지 날아갔네'
2013-10-27 14:31:22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삼성 채태인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구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루 땅볼아웃을 당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채태인의 손에서 떠난 방망이가 상대 투수 뒤까지 날아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시리즈 1, 2차전에 승리한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워 잠실에서 3연승을 이어가려고 한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한국시리즈 2패뒤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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