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승철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 심사과정에서 느낀 소감을 밝혔다.
이승철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슈스케5'를 보면서 기존 가수들의 방향도 확실하게 느껴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승철은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감'이죠. 존재감 없는 엔터테이너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 어느 세계에서나 마찬가지겠죠?"라는 생각을 덧붙였다.
이승철은 지난 2009년 방송된 '슈스케1'부터 5시즌 연속으로 심사위원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오고 있다.
'슈스케'의 다섯 번째 시즌에서는 25일 방송에서 장원기가 탈락한 가운데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가 탑4로 남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수 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