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노래 듣고 눈물을 주루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깜찍한 아기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해맑게 웃고 있지만, 엄마가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 아기의 눈가가 촉촉해진다.

이내 아기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엄마가 노래를 계속 부르자 아기는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려 깜찍함을 자아낸다.

해당 동영상은 30일 방송된 KBS 1TV '뉴스광장'에서도 소개 됐다. 캐나다에 거주중인 동영상의 주인공은 아기를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지만,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노래가 슬펐나?" "완전 귀엽다" "얼마나 감동받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게시물. 사진 = KBS 1TV '뉴스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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