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곽도원 "드라마 출연? 장애 겪은 부모님 때문"(인터뷰)

시간2013-10-31 13:32:50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곽도원이 돌아가신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곽도원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전문금융인 출신 미스터리한 부원장 강현태 역으로 열연했다. 극 초반 성원대학교 병원을 돈으로 움직이려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점점 개과천선하는 변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소아외과를 영리로 전환하려는 목적이 돈이 아닌 아들의 수술이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그가 ‘굿 닥터’에서 보여준 부성애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실제로 곽도원에게는 남다른 가족애가 있다. 곽도원은 지난 7월 진행된 ‘굿 닥터’ 제작발표회에서 “살아계실 적 부모님이 장애를 앓아 더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곽도원은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지체 장애를 갖고 계셨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다리가 불편하셨다. 특히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7년 간 치매를 앓으셨다”며 “장애인들이 작품을 보면서 부족하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통해 작은 용기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굿 닥터’를 성공적으로 끝난 후 곽도원은 같은 마음이었다. 곽도원은 “내가 드라마를 하는 이유는 오직 부모님, 혹은 우리 동네에서 일하시는 노인 분들을 위해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드라마보다 영화 촬영이 훨씬 편하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드라마를 하는 건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어머니, 아버지들이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어머님이 살아계실 때 장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면 항상 TV를 틀어놓으시고 드마라를 보셨다.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어머니가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당신에겐 드라마를 보는 그 시간이 정말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실 때 효도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슬프고 속상하다. 지금은 먹을 걱정 없이, 돈 걱정없이 살고 있는데 가끔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이게 내가 누려도 될 호사인가’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왜 두분 다 살아계셨을 때 드라마나 영화를 하지 못했을까 후회스럽다”고 말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를 회상했다.

“타임머신이 발명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슬프게 털어놓은 곽도원은 앞으로 꾸준하게 쉬지않고 드라마, 영화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곽도원은 11월 말부터 영화 ‘타짜2’ 촬영에 돌입한다. 12월에는 영화 ‘변호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곽도원.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