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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여자프로배구 평택 GS칼텍스 KIXX 센터 정대영이 500블로킹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대영은 내달 2일 화성실내체육관서 열리는 NH농협2013-2014 V리그 개막전인 IBK 기업은행 알토스전에서 개인 통산 500블로킹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499블로킹을 기록한 정대영은 이날 블로킹 하나만 추가하면 여자프로배구 사상 2번째로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500블로킹은 한국 여자프로배구 역사에 남을 대기록 중 하나. 정대영 이전에 여자부 통산 500블로킹을 기록한 선수는 양효진(현대건설)이 유일했다. 양효진은 현재 520블로킹을 기록 중이다. 정대영은 프로배구 통산 201경기에 출전해 764세트를 소화하며 세트당 평균 0.653개의 블로킹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개인 기록이 있다. 정대영과 한송이 모두 통산 3500득점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한송이가 3176점, 정대영이 3152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각각 324득점, 348득점을 추가하면 기록 달성에 성공한다.
또한 한송이는 올 시즌 공격과 수비에서 다양한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611 공격득점을 기록 중인 한송이는 3000점에 도전한다. 한송이의 수비 5000회와 100 서브득점도 올 시즌 내 가능한 기록이다. 한송이는 지난 시즌까지 리시브 2013회, 디그 2847회로 수비 4860회 및 98 서브득점을 기록 중이다.
[개인 통산 500블로킹을 눈앞에 둔 GS칼텍스 정대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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