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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프로야구구단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의 아내 배우 조명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한이는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두산'의 경기 7회말 2사 1,2루에서 3점 홈런을 쳤다.
이날 박한이는 홈런을 치고 들어오면서 아내에게 '키스 세레머니'를 선사했고, 그의 아내 조명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딸과 함께 남편의 세레머니에 화답한 조명진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MBC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뉴하트' '선덕여왕'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조명진은 지난 2009년 박한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박수영 양을 두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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