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서영이' 인기 힘입어 日 팬미팅 개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일본엥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상윤은 오는 23일 일본 동경 록본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윤은 평균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로맨티스트 강우재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내 딸 서영이'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어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

또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이상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상윤은 "제가 출연한 드라마가 일본에 까지 방영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너무 기쁘고 설레 인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 내외 계신 팬 분들을 위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팬미팅을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이상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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