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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빅매치'에서 조승우를 볼 수 없게 됐다.
'빅매치' 측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캐스팅에 대해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일단 조승우 씨는 아니다"며 "현재 이야기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빅매치'는 사설 도박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바이 준', '후아유', '사생결단', '고고 70'의 메가폰을 잡은 최호 감독의 5년 만의 복귀작이다.
하지만 이정재의 모습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재는 관객과의 대화 등에서 '빅매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정재와 조승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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