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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성훈과 최윤영의 대기실 현장이 공개됐다.
1일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금태섭) 제작사는 성훈과 최윤영이 촬영장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대본 리허설을 진행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성훈의 짖궂은 기습 애드리브에 터진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가 하면, 성훈은 자신의 애드리브 때문에 대사 실수를 한 최윤영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장난기 어린 격려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른 두 사람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귀여운 하트 손을 만들어 대본 인증샷을 촬영, '열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촬영이 많아질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배려 깊은 모습으로 나날이 찰진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열애'는 오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열애' 대본 리딩중인 배우 성훈과 최윤영. 사진 =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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