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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뮤직뱅크’를 비롯한 KBS 2TV 프로그램 들이 대거 결방된다.
1일 오후 5시30분부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삼성 대 두산) 경기가 중계 방송된다. 이에 따라 ‘희망 기업열전’, ‘KBS 글로벌 24’, ‘뮤직뱅크’가 결방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었던 제50회 대종상 영화제는 한국시리즈 7차전 중계방송으로 녹화 방송으로 대체된다. 대종상 영화제는 기존 편성시간보다 2시간 30분 늦은 오후 10시부터 전파를 탄다. 11시 10분부터는 대종상 영화제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따라서 ‘루비반지’,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VJ특공대’,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등도 대거 결방사태를 맞았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밤 12시 30분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1일 결방되는 ‘뮤직뱅크’, ‘사랑과 전쟁2’ 캡처. 사진 = KBS 공식 홈페이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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