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신한카드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암과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맞춤형 항균 용품 KIT’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용흥 상근부회장,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포장한 ‘맞춤형 항균 용품 KIT'는 병상에서 생활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항균 물티슈, 1회용 마스크, 1회용 비닐장갑, 손소독제, 칫솔살균기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외에도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을지대학교병원의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환아 700명에게도 KIT를 전달한다.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은 “어린 나이에 병상에서 투병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암 환아 맞춤형 항균 용품 KIT 지원사업’은 신한카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시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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