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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선아가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함께 대두사진을 촬영했다.
김선아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2:00 pm 평소 너무 팬이었던 컬투쇼에 나옵니다. 잠시 방송이란 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즐거웠고 잘 이끌어주신 컬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선아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을 앞두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진행자인 컬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녀는 그레이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김선아는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찾은 방청객들과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부상 투혼까지 펼치며 열연한 영화 '더 파이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한편 김선아가 출연하는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한 여자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사람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컬투쇼' 출연 인증샷 남긴 김선아. 사진 = 김선아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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