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 최종전인 7차전 시구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는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연애시대'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한다.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범'에서 주연을 맡았다.
애국가는 최근 신곡 '싸구려 반지'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유미가 부른다.
[손예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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