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 최종전. 역시 만원 사례였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1일 대구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을 벌였다.
이날 대구구장에는 1만 명의 관중이 들어왔고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올 포스트시즌 12경기 연속 매진으로 한국시리즈로만 보면 38경기 연속 만원 사례다. 이로써 2013년 포스트시즌 최종 관객수는 29만 85명이 됐다.
[두산 손시헌(오른쪽)이 1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두산 경기 2회말 1사 1-2루에서 삼성 배영섭의 타구를 병살로 잡았다. 사진 = 대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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