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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정진이 결혼한다.
'공주의 남자', '최강칠우', '신입사원', '하울링', '해안선'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파로 인정받은 정진은월 3일 서울 마포 오페르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진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정진은 신부를 배려해 가까운 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뜻깊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정진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수홍 대표가 운영하는 라엘웨딩에서 진행됐다. 평소 연극 무대 연출에 관심이 많았던 정진은 본인의 예식 기획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했다.
한편 정진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히어로'에서 열연을 펼쳤다.
[결혼을 앞둔 배우 정진. 사진 = 라엘웨딩, 하울스튜디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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