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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74cm의 장신을 자랑하는 배우 이다희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3일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 측은 쭉 뻗은 11자 다리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다희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성에게 외면당하고 배수빈에게 위로 받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이다희의 섹시한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계단에 앉아 와인을 마시는 중에도 군살 없는 매끈한 명품 11자 다리 라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배수빈을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뇌쇄적 매력을 발산해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파에 기대어 앉아 한쪽 다리를 꼬고 배수빈에게 와인을 권하는 이다희의 모습은 배수빈을 유혹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자신에게 키스하려는 배수빈의 뺨을 때리고 난 후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에서 극 중 세연의 분명한 성격이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포켓볼을 치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도 포착됐다. 당구공을 뚫어지게 보며 당구 큐대를 잡고 있는 모습에서는 섹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긴 다리를 살짝 꼬고 자동차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여신 아우라와 섹시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다희는 치마의 트임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늘씬한 다리맵시를 뽐내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에 대한 지성의 집착이 사랑임을 깨달은 이다희는 계속해서 치명적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수빈의 탐욕을 이용하여 지성의 마음을 얻으려 하면서 앞으로 이다희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비밀' 속 이다희의 11자 각선미.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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