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가 새로운 곳에서 마무리 훈련을 통해 정상에 도전한다.
LG는 트윈스는 지난 3일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 고지로 떠났다. 매년 경남 진주에서 실시하던 마무리 훈련 대신 더 강도 높고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간 LG는 오는 29일까지 고지에서 머루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팀의 간판 선수들을 제외한 1군 준 주전, 백업 선수들과 1.5군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코칭스태프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김무관 타격코치, 차명석 투수코치를 제외한 코치들이 모두 합류했다.
▲ LG 트윈스 고지 마무리 캠프 참가자 명단
감독 - 김기태
코치(10명) - 조계현, 김상진, 장광호, 김민호, 최태원, 강상수, 유지현, 신경식, 김용일, 박석진
투수(15명) - 정찬헌, 장진용, 김선규, 조근종, 신동훈, 김효남, 이성진, 배민관, 윤지웅, 최인영, 유원석, 임정우, 이윤학, 이영재, 유경국
포수(4명) - 최경철, 조윤준, 김재민, 김창혁
내야수(13명) - 최승준, 김영관, 최영진, 백창수, 강병의, 장준원, 양석환, 류형우, 황목치승, 이병규(7번), 김용의, 문선재, 박용근
외야수(4명) - 정의윤, 심재윤, 김동영, 배병옥
[LG 트윈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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