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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재림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가 5일 일본 TBS에서 첫 방송된다.
지난 5월 케이블채널 MBC퀸과 MBC드라마넷에서 동시 방영됐던 '네일샵 파리스'는 남자 네일리스트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로, 케이블 드라마로서 일본 지상파 방영이 성사돼 화제가 됐다.
극 중 케이 역의 송재림은 지난달 21, 22일 일본 도쿄 TBS홀에서 진행된 '네일샵 파리스' 프로모션에 참석해 일본 현지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네일샵 파리스'에 이어 MBC 드라마 '투윅스'까지 일본 내에서 호평을 받아 일본 내 한류 팬들에게 빠르게 인기몰이 중이기도 하다.
송재림은 "드라마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송재림. 사진 = SM C&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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