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아이유, "누구나 섹시를 가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섹시한 매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무대 위 다양한 섹시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본인 내면에 섹시미가 존재하느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누구나 섹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에게 감춰진 섹시함을 어필했다.

아이유는 아이어 자신의 타이틀곡 '분홍신' 안무 속 섹시 포인트와 화보 촬영용 섹시 포즈 비법을 공개하고 스스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구나 섹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밝힌 아이유.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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