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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하면서 구미호 캐릭터로 변신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5 인 멕시코시티(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5 in MEXICO CITY)'를 공연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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