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인천외국어고의 날'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연고 지역에 위치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해 '인천외국어고의 날'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랜드는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벤트 참여 및 단체 응원 등을 통한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투는 강인수 인천외국어고 교장이 실시한다.
한편, 2연패를 기록 중인 전자랜드는 8일 모비스를 상대로 5할 수성과 함께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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