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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밀라노 패션쇼 특집을 준비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무한도전' 팀은 진행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영화 '관상' 패러디 포스터를 보고, 실제 각자의 관상을 알아보는 '관상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과정에서 가수 하하는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내년 2월 열리는 자메이카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하하의 라이벌은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패션피플이라고 주장했고, 멤버들은 실제 패션쇼에 한 번 도전해 보라고 그를 부추겼다.
멤버들의 말에 노홍철은 "몸을 만들고 준비해서 프로필 사진을 보내보는 등 스스로 부딪혀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갑자기 시작된 노홍철과 하하의 도전에 관한 전말이 공개될 '무한도전'은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노홍철(왼쪽)과 가수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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