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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광규가 홈쇼핑 중독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팔랑귀 특집으로 김광규를 비롯해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광규는 홈표핑 중독임을 고백하며 "홈쇼핑에서 기저귀까지 구입해봤다"며 "결혼한 주변 지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싶어서 생각해봤더니 기저귀더라"고 말했다.
이어 "마침 홈쇼핑에서 기저귀를 팔더라. 아기용 오토바이를 주는 등 사은품도 괜찮아 한두 번 주문해 선물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광규는 "기저귀는 아기의 나이에 따른 단계가 있다. 결혼은 안 했지만 한 번도 기저귀 사이즈 선택에서 실패한 적이 없다"고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홈쇼핑 중독자 김광규의 이야기가 담긴 '해피투게더3'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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