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거둔 두산이 마무리 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시즌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선수단 39명이 일본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10일 오후 4시 40분에 아시아나항공 OZ-158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10명과 선수 29명이 참가하며,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의 일정으로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 구장에서 진행된다.
▲ 두산 마무리 훈련 참가자 명단
감독 - 김진욱
코치 - 황병일, 정명원, 권명철, 장원진, 전상렬, 가득염, 조원우, 강성우, 김민재
투수 - 정재훈, 이재우, 노경은, 유희관, 윤명준, 홍상삼, 김명성, 오현택, 정대현, 김강률, 이정호, 변진수, 강동연, 원용묵, 장민익(군제대), 한주성(신인), 최병욱(신인)
포수 - 김재환, 장승현, 윤도경(군제대)
내야수 - 김재호, 오재일, 허경민, 최주환, 김강(군제대)
외야수 - 민병헌, 정수빈, 박건우, 김진형(군제대)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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