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연애경험 고백, "작품할때 좋은 감정 없다면 거짓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원이 데뷔 후 연애경험을 고백했다.

주원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리포터가 "데뷔 후 연애를 몇 번 해 봤냐?"고 묻자 "데뷔 후에는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주원은 "문채원, 유이처럼 예쁜 여배우들과 작품을 하다보면 감정이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작품 할 때 좋은 감정이 있다. 없다면 거짓말 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원은 곧바로 좋은 감정이 생겼던 상대 여배우들과 연애로 이어지지 못한 독특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 인터뷰가 공개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0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다.

[연애경험 고백한 주원.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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