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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유진형 기자] 삼성화재 레오와 유광우가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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